
마태복음 13:24-46
주께서 그들 앞에 또 다른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좋은 씨를 자기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사람들이 잠자는 동안 그의 원수가 와서 곡식 사이에 독보리들을 뿌리고 가 버리니
싹이 나고 이삭이 패일 때에 독보리들도 나오니라.
그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그에게 말하기를 ‘주인님, 당신의 밭에다 좋은 씨를 뿌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런데 독보리들은 어떻게 생겼나이까?’라고 하니
그 주인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하자 그 종들이 그에게 말하기를 ‘그러면 우리가 가서 그것들을 한데 모으기를 원하시나이까?’라고 하니
주인이 말하기를 ‘아니라, 독보리들을 한데 모으다가 곡식까지 함께 뽑으면 아니되느니라.
추수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두었다가,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여, 먼저 독보리들을 모아서 불사르기 위하여 단으로 묶고, 곡식은 내 곳간으로 모아들이게 하리라.’고 하니라.” 하시더라.
주께서 그들 앞에 또 다른 비유를 들어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어떤 사람이 가져다가 자기 밭에 뿌린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그것은 참으로 모든 씨 중에서 가장 작지만 자라나면 푸성귀 중에서 가장 커지고, 나무가 되면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들에 깃들이느니라.”고 하시더라.
주께서 그들에게 또 다른 비유를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어떤 여인이 가져다가 가루 서 말에 숨겨 넣어, 전체를 부풀게 한 누룩 같으니라.”고 하시더라.
예수께서 이 모든 것을 무리에게 비유로 말씀하셨으며, 비유를 들지 않고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시더라.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것을 이루어지게 함이니,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내가 세상의 기초가 놓인 이래로 감추어진 것들을 말하리라.” 하신 것이라.
그후에 예수께서 무리를 보내시고 집으로 들어가시니, 주의 제자들이 와서 주께 말씀드리기를 “밭의 독보리들의 비유를 우리에게 설명하여 주소서.”라고 하니,
주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좋은 씨를 뿌리는 자는 인자요,
밭은 세상이며, 좋은 씨는 왕국의 자녀들이니라. 그러나 독보리들은 악한 자의 자녀들이요,
독보리들을 뿌린 그 원수는 마귀이며, 추수는 세상의 끝이요, 추수꾼들은 천사들이니라.
그러므로 독보리들을 거두어서 불에 태웠듯이 이 세상의 끝에도 그렇게 되리라.
인자가 그의 천사들을 보내리니, 그러면 그들이 실족케 하는 모든 것들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그의 왕국에서 가려내어 모으리라.
그리하여 그들을 불타는 용광로 속으로 던지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고 있으리라.
마태복음 13:24-46의 독보리 비유는 알곡과 독보리가 섞여 있는 지금 시대가 구원의 때임을 보여줍니다. 많은 사람들은 “언젠가 믿지”, “내가 준비되면 그 때” 라고 생각하지만, 예수님은 추수 때는 변화의 시간이 아니라 대환란때의 모든 악한자들을 지옥에 보내는 그 시점이 오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리고 대환란이 오기 전에도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죄인입니다.
즉 지금은 돌이킬 수 있는 때이고, 은혜받을 수 있는 교회시대이며, 오직 믿음으로 구원받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나중으로 미루는 주제가 아니라, 오늘 지금 이 순간에 결정해야 하는 주제입니다.
독보리 비유는 단순히 심판을 설명하는 비유가 아니라, “지금” 살아있는 이 시간에 우리가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구원은 내일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응답해야 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예수님은 분명하게 보여주셨습니다.
마태 13 독보리 비유의 “좋은 씨 = 왕국의 자녀들”
이 “왕국의 자녀들 (children of the kingdom)” 은
교회시대 전체 구원받은 사람들만 한정하지 않고 대환란 때 짐승의표를 거부하고 끝까지 믿음을 지킨 사람들을 말함.(순교 목메임 또는 믿음을 지키고 살아남은 사람들)
교회시대 : 예수님의 복음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들
대환란시대 :교회시대 때 구원을 받지 못하고 대환란에 남은 사람들 중 끝까지 믿음을 지닌 사람들
독보리 비유(마태복음 13장)와 요한계시록 14장의 추수 완성
예수님은 독보리 비유에서 이 세계가 항상 섞여 있는 시대라고 하셨다.
- 좋은 씨 = 왕국의 자녀들
- 독보리 = 악한 자의 자녀들
- 추수 = 세상 끝
- 추수하는 자 = 천사들
지금 “교회시대”에서는
좋은 씨와 독보리가 함께 자란다.
하나님이 당장 가라지를 뽑지 않는 이유는
그렇게 하면 좋은 곡식까지 상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세상은 “악이 존재해도 아직 심판이 즉시 오지 않는 시대”이다.
그러나 끝은 반드시 있다.
세상 끝에서는
천사들이 직접 추수에 개입한다.
요한계시록 14장 – 추수의 실제 구현
요한계시록 14:14-20
또 내가 쳐다보니, 보라, 흰 구름이라. 그 구름 위에 인자와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분의 머리에는 금 면류관을 썼고 손에는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그때 다른 천사가 성전에서 나와 구름 위에 앉으신 그분께 큰 음성으로 부르짖기를 “주의 낫을 대어 곡식을 거두소서. 주께서 거두실 때가 되었으니 이는 땅의 곡식이 익었음이니이다.”라고 하더라.
그러자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그의 낫을 땅에 대어 땅에서 곡식을 거두시더라.
그 후에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그 역시 예리한 낫을 가졌더라.
불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 또 한 천사가 제단에서 나와 예리한 낫을 가진 자에게 큰 소리로 외쳐 말하기를 “너의 예리한 낫을 대어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이는 그 포도들이 다 익었음이라.”고 하더라.
그러므로 그 천사가 낫을 땅에 대어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어서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즙틀에 던져 넣으니라.
그 포도즙틀이 도성 밖에서 짓밟히니 그 틀에서 피가 흘러 나와 말고삐까지 닿고 일천육백 스타디온까지 퍼지더라.
요한계시록 14장에서는
마태복음에서 예언했던 “세상 끝 추수”가 실제 사건으로 나타난다.
추수는 두 종류로 나뉜다.
- 땅의 곡식 추수 – 의인
- 포도송이 추수 – 악인 / 짐승을 따른 자들
이 두 추수는 “최종 분리”이다.
즉 독보리(악인)는 이때 완전히 분리되고
이제 더 이상 함께 자라지 않는다.
불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 천사 (요한계시록 14장)
요한계시록 14장 18절 보면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불을 다스리는 권세를 가진 천사”
이 표현은 무엇을 말하나?
- 이 천사는 심판 불의 집행과 직접 연관이 있다
- 그리고 포도송이 (악인들)를 진노의 큰 포도주 틀 안으로 던지라고 명령한다
즉 이 불의 권세 천사는
불 심판 쪽 category를 관리하는 천사다.
이 불의 최종 destination(목적지)이 어디인가?
단순한 은유적 불이 아니라
성경 전체에서 일관되게 최종 불의 장소 = 지옥(불못)
요한계시록 20장에서
마귀 / 거짓선지자 / 짐승 / 그리고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
→ 불못으로 들어간다.
마태복음 13장에서도 예수님이 그걸 미리 말하신다.
가라지는 모아 불에 던져지리라 ( literally )
즉
마태복음 13장 = 선언
요한계시록 14장 = 실행 1차 preview
요한계시록 20장 = final 완성
요한계시록 20장 11-15절 독보리=악인(구원받지 않은 자)의 끝
또 내가 큰 백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그의 면전에서 땅과 하늘이 사라졌고 그들의 설 자리도 보이지 않더라.
또 내가 죽은 자들을 보니, 작은 자나 큰 자나 하나님 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져 있으며 또 다른 책도 펴져 있는데 그것은 생명의 책이라. 죽은 자들은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그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더라.
바다도 그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고 또 사망과 지옥도 그들 안에 있던 죽은 자들을 넘겨주니 그들이 각자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으며
사망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
결론 – 지금은 독보리에서 곡식으로 옮길 수 있는 마지막 믿음으로 구원받는 교회시대
지금 이 시대는 하나님이 오래 참으시는 Season이다.
왜냐?
독보리가 지금은 복음으로 곡식으로 바뀔 수 있는 교회시대이기 때문이다.
추수 때는 이미 각 사람의 소속은 결정되어 실행된다.
추수가 시작되면
이제 불을 다스리는 천사들이
하나님 심판의 불로 악인을 처리한다.
그곳은 그냥 상징이 아니라
성경 전체에서 계속 “실체”로 가르친다.
지옥은 실제이고
그 불 심판은 진짜이다.
그러나 지금은 기회가 열려 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독보리에서 좋은 씨로 바뀌게 되는 삶.
이게 지금 복음이 존재하는 이유다.
그리고 이 메시지를 전해야 하는 이유이다.
구원의 복음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kjvlbc/221284714651
하나님의 어린양 / 복음웹툰(만화전도지)2 [복음구령전도/자유침례교회]
자유침례교회는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다양한 복음웹툰(만화전도지)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이 복...
blog.naver.com
'한글킹제임스성경말씀 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누가복음 9장 23절 말씀 매일 드리는 한 줄 기도가 내 삶을 바꾸고 있다 (30) | 2025.08.06 |
|---|---|
| 하나님 안에서만 누리는 참된 쉼 히브리서 4장10절 말씀 (6) | 2025.08.05 |
| 조현병은 청각피질의 문제일까, 마귀들림일까? – 한글킹제임스성경으로 본 영적 진실 (10) | 2025.08.01 |
| 지혜와 명철을 주는 성경 잠언말씀 (2) | 2025.07.31 |
| 예배드릴곳이 필요하신분들 이 교회 추천합니다. (2) | 2025.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