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예전에 있었던 일을 쓰려고 합니다.
제가 렌탈 정수기를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물을 마시니 목에 이상한 이물질이 걸리는데
살아있는 작은 미세 기생충 같은 것인 것같이 물을 마시고서 고통스러웠고 그 기생충이 목에 걸려 고통스러워 주님께 기도를 드려 주님께서 치유해 주셨어요.. 필터간지도 별로 안 됐는데 문제가 있음을 느끼고
필터를 갈아달라고 했는데 기사님을 불러도 기사님께서 물 나오는 곳만 쓱 닦으시더니 물을 마셔보라 하셔서 물을 마셔보니 전보단 괜찮아진 것 같아서 좋아진 것 같다고 했었지만 더 봐달라고 했는데 정상이라고 가져온 필터도 도로 가져가셨고.. 다시 또 물 마셔보니 그대로 또 기생충 같은 게 목에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정수기에 문제가 있는지 물에 직접적으로 원인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수돗물을 직접 마셨고 그것도 정수기 마실 때와 같이 목에 똑같이 걸렸습니다. (제 목이 안 좋아 민감한 편입니다..)
또 관리해주시는 분을 불렀는데도 필터 놓고 왔다고 다시 오신다 하시고 약속을 취소하려고 하시고..
정수기 문제인데도 위약금을 60만 원이 넘게 내라고 했었습니다.
그래도 주님께 기도드리고 고객센터로 전화하고 합의한 끝에 반값만 내고 겨우 해약을 할 수 있었습니다.
기사님께서 마지막으로 정수기를 가지러 저희 집에 들러서 계약서에 서명하고 가져가셨는데
기사님이 머무신 자리에 소금이 한뭉터기가 흩뿌려져 있는 거예요..
얼마나 기운이 안 좋고 악덕회사였으면 소금이 뿌려져 있었는가 싶었는데 주님께서 뿌려주신 거라 생각합니다.
성경구절에 소금은 좋은 의미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엘리사가 물들의 원천으로 나아가서 거기에 소금을 던지며 말하기를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물들을 치유하였으니, 이제부터는 죽음이나 불모의 땅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하더라.
(열왕기하2:21)
더러운 물을 소금으로 물을 맑게 하신 주님께서 저희 집에 있었던 더러워진 장소를 깨끗하게 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정수기 해약해 달라고 주님께 기도드렸더니 빠른 시일 내에 해약을 할 수 있게 되었음에 주님께 영광 돌리고 감사드립니다.
요즘 저희 가족은 브리타정수기로 염소제거하고 물 끓여 주로 보리차를 넣어 마십니다.^^!
정수기로 마셨던 때보다 훨씬 물 맛이 부드럽고 좋습니다. 조금 귀찮기는 하지만 물을 끓여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